8월 10 일 오남 체육센터 09 시 타임 남자 수영강사중 한사람이 저의 집사람 목에 팔을두르고 5 M이상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집사람 말로는 장난이였다고 하는데 그모습이 장난 하는 모습은 아닌것 같아 민원글을 씁니다 수영이라는 종목이 이런 저런 말이 많이 오르내릴것 같지만 그런 만큼 수영 강사 채용 후 충분한 교육이 이루어 졌으리라 생각 합니다.
아무리 생각 해도 이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 합니다 수영복을 입고있는 내 아내를 거의 안다시피(목에 팔을 두루고) 하는 모습이 강사가 하는 장난이라고는 생각하는게 맞는지 확인 바랍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오남체육문화센터에서는 해당 사건이 2022년 8월 10일 9시37분 경에 성인풀 내에서 강습 도중 발생하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해당 건은 고소(고발)에 따른 수사 예정인 사안으로, 센터에서는 CCTV영상 제공 등 향후 관련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입니다.
○ 참고로 남양주도시공사에서는 관련 법령에 의거, 매년 총무인사팀 주관으로 전 임·직원 대상(주15시간 미만 근로자 포함) 4대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담당자(031-560-1221)에게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