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호평체육센터에서 새벽수영 강습을 받고있는 김미경이라고 합니다
저는 여름부터 지금까지 새벽 수영을 하는데요
요즘들어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새벽에 수영장에 들어 가면 물의 온도가 많이 차다는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수영장 바닥에서 온수가 들어 오는쪽은 그래도 좀 나은편인데요
나머지 부분은 정말이지 얼음장처럼 너무 차갑습니다
사실 운동을 하다 보면 나중엔 괜찮아 지지만
새벽 첫타임에 운동하러 온 저로썬 아직 적응이 되질 안습니다
추워서 체온 조절실에 들어가도 그역시 체온조절실에 의미를 잊어버린듯 훈기는 없고 ...
관리 하시는분들게서 조금만 신경을 써 주신다면 새벽 첫시간에 강습받는 회원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강습을 받지 않을까요?? 요즘 수영장 수질관리하시느라 신경 많이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리 하시면서 물의 온도나 체온 조절실 온도도 같이 신경을 써 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