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읍사무소 맞은편건물 뒷편 이디아 커피숍쪽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항상 주차하던 곳이라 병원에 가기 위해 주차를 하였고 주차권을 받기 위해선 주차영수증을 지참해야지 병원에서 주차권을 주기 때문에 주차관리 하시는 분에게 먼저 달라고 했습니다. 주차증을 안가져가도 다 준다면서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사람말이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사람은 기분 나쁜 어투로 따지듯이 이야기 하더군요. 순간 너무 화가나서 상황을 설명했더니 자기 말이 옳다며 기분 나쁜 어조로 계속 말하는 행동에 너무 불쾌했습니다. 혼자 있었으면 저도 가만 있지 않는 성격이라 한 소리 했을텐데 같이 갔던 일행도 있었고 아이도 있었기 때문에 별말 하지 않고 왔지만 생각할수록 너무 화가나고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수준 이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차관리 하시는분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그사람 한명으로 인해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기분나쁜 하루가 되었습니다. 주차하시는 분들의 교육을 하시는지도 의문스럽네요. 친절한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따지듯이 기분나쁜 말투로 얘기하는 일은 없도록 교육을 하던지 시정을 내렸으면 합니다.
공영주차장 이용에 불쾌감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선 상(2016. 04. 28.)으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해당 주차관리원에게 주의조치 및 사유서 징구 하였습니다.
향후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의 친절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고객님들이 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불편사항이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주차관리팀 김현우 대리(031-560-1212)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