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이랑 요번 명절에 강사분 떡값이라는 명목하에 총무가 돈을 걷더라구요 강사분에 대해 감사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대수롭지 않을 수도 있겠죠 강요하는건 절대 아니라하면서 강사분께 전달할때는 이름을 써서 드린다고 하네여 편하게 운동하러와서 부담스럽고 불편함이 생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여 회원들을 대표하는 총무가 강사분 비서인듯 행동하는 것도 어이가 없구여 수강만족도 설문조사도 실명공개하구 설문지도 강사분이 나눠주시고 걷어가시고... 누가봐도 이것은 정확한 근거자료가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센터처럼 실명비공개로 인터넷으로 조사하는게 공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분에 기본실력.. 강사분에 인성... 거기다가 촌지...... 당연히 어떤조치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화도체육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에 불편을 드려 사과 말씀드립니다.
남양주도시공사(화도체육문화센터)는 청렴교육과 임직원 행동강령에 대한 직원 교육을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으며, 2016년 11월 도시공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 금지 서약서 작성과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으로부터 청념서한문 문자 전송 등 금품 부조리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명절 떡값 목적으로 금전을 각출하여 강사에게 전달한 사실이 확인 된다면 금전을 제공한 자, 제공받은 자 모두 동일하게 처벌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혹여 금품을 각출하는 고객님이 있으시다면 이점 꼭 인지하시어
불이익이 없도록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강사와 면담 결과 금품수수에 대한 사실이 없다는 답변과, 총무와의 면담에서도 금품을 전달하거나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그런다고 하네요”라는 식에 이야기로 다수가 볼 수 있는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것은 적절치 않음으로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나 비방성 글은 구술 민원 또는 센터내 비치되어 있는 고객의 소리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강만족도 설문조사는 익명으로 변경을 요청하는 건의가 있어 설문지를 수정(익명)하였으며, 설문지 배포와 수거는 1층 안내데스크에서 진행하여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전달 되었습니다.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는 2017년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연 2회 수강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고객님 의견수렴(설문방법 등)을 반영하여 3월중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화도체육문화센터 담당자 진교중 031-560-1295으로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