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수영을 배우기 시작하여 벌써 햇수로는 4년이 되었네요...

그리 오래는 아니지만 현 진접체육문화센터의 수위는 적절하거나 조금 낮다고 생각이 됩니다.

여기서 수위를 더 낮출수는 없지만....

가끔 성남 탄천수영장으로 자유수영을 가는데요...

그곳은 높이가 2M에 길이가 50M입니다.

그러나 초보자를 위해서 초보레인 두레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발판을 깔아 놓았더군요...


저도 초보자 시절 그 레인에서 편하게 수영을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수영장 운영시 한달 물값이 수천만원이 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물을 하루에 몇번씩 뺐다가 다시 채워넣고 할수는 없을테니...

키가작으신 아쿠아로빅 회원분이나 아니면 초보이시면서 물이 깊다고 생각하시는 분을 위해서 초보레인은 상시 발판을 깔아두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글을 읽다가 보니 생각이 나서 올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