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니,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은 너무 짜고....어느 날은 부유물이 너무 떠다닙니다 지난 강습 시간은, 내가 수영장을 왔는지 목욕탕을 왔는지 혼란스러울 정도로 목욕탕에서나 볼 법한 때와 반창고 눈썹등이 둥둥 떠 다니더군요 그리고 전 싫지만 그 물을 먹기도 하고 말이죠.. 단순 수질 검사 수치는 회원들에게는 와닿지 않습니다. 당장 강습중에 이물질이 보이는데 , 그 물이 깨끗하다고 한들 쉬이 납득이 될까요? 관리가 안되는데 강습 인원을 늘리고, 자유수영을 오픈하는것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별내커뮤니티센터 운영사항에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센터는 시설 여건을 고려하여(수영장 천장 높이, 체온조절실 협소, 대기 공간 부족 등) 타 시설에 비해 수온을 0.5℃~1℃ 가량 높은 수준으로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수온이 높을수록 물의 탁도는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동절기 노약자와 어린이 회원의 원활한 수강을 위하여 수영장 수온을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회원분들에게 반창고 등 몸에 붙이는 각종 의약품 등은 제거 후 입수토록 안내하고 있으나, 일부 회원분들이 이용수칙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와 관련된 안내문을 추가로 게시하고 강습시간에도 회원분들에게 직접적으로 안내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적절한 수온과 수질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별내커뮤니티센터 민원담당자(031-560-1442)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