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올린 엄마입니다. 글을 올릴땐 소통 방법이나 강사님에 대한 정보를 몰랐는데 1층 안내데스크에 부탁하면 강습후 강사님을 직접 만나 상황을 여쭤 볼수도 있었고 홈페이지를 잘 찾아보니 강사님들 프로필과 사진도 있었고 강사실 유선번호도 있어서 직접 통화를 할수도 있었습니다. 유선상 답변을 듣고 제가 글을 올린 의도와는 다르게 된 부분이 있어 그렇게 하시라고 글을 올린게 아니라고 얘기는 했지만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강습 모습을 쭉 지켜보며 담당 강사님을 비롯 다른 강사님들의 사기를 떨어뜨린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컸습니다. 쭉 지켜보니 아이들 한명한명 팔동작 발차기 꼼꼼히 잘 지도해 주시며 잘 안되는 아이들은 특히 더 많이 신경써 주시며 지도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점점 더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용기내어 안내 데스크에 부탁해서 강사님을 뵙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강습후에 만날수 있게 전달해 주셨습니다.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렸구요. 강사님 얘기도 들었습니다. 초보이고 깊은풀로 처음 옮겨 온 어린아이들이기에 강습시 생길수 있는 안전 문제에 가장 신경을 쓰셔서 아이가 열심히 하지 않는게 보여 그날도 아이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셨다고 합니다. 사실 안전문제가 제일 중요한게 사실이기에 듣고 나니 더 죄송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지도해 주시겠다고 하시며 걱정 마시고 보내주시라는 말씀도 덧붙이셨습니다. 앞으로 넓은 마음으로 풀에서 애써주시는 강사님들에 좋은점 많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하신 사항에 아래와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먼저 진접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회원님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진접체육문화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문의 사항은 담당자 권순익 031-560-1283으로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