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아쿠아 아레나 수영과목 수강신청을 위해 대략 한달전에 아쿠아 아레나를 방문하였습니다. 아이가 아직 만 7세가 되지 않아 2월말경 진행되는 수강신청부터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고 수강신청을 어떻게 진행하여야 하는지 안내를 받았습니다. 수강신청 순서는 우선 아이디를 만들고, 남양주도시공사내에 별내커뮤니티 센터에 들어가서 진행하면 된다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2월 26일부터 새벽 6시부터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라는 안내를 어제 센터를 방문하여 재차 확인하였고, 센터 방문하여 진행할 경우 온라인 예약자들에 밀려 수강신청이 어려우니 온라인으로 진행하라고 직원분이 수차례 강조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금일 새벽 6시 접속하여 수강신청을 진행하였습니다. 수강신청 버튼을 클릭하자, "선택하신 반은 고객님의 연령대에 맞지 않아 신청이 불가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뜨더군요. 부랴부랴 준비하여 센터에 도착한 시간이 6시30분경인데, 이미 원하는 시간대의 수강신청은 마감이 되었고, 직원에게 물어보자 하시는 말이 "아이가 만7세가 안되어 온라인 등록은 안되고, 센터를 방문하여야 합니다." 망연자실... 잠시 따져보았습니다. 그러자, 그 직원 분 말이 어제 안내해주신 분은 댁의 자녀가 만7세가 안되는 것을 모르셨나보네요. 저도 어쩔 수 없으니, 다른 시간 다른반을 추천해 주시더군요. 저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작일 안내해 주신 분에게 저희 아이 온라인 아이디와 비번을 등록 및 확인을 요청하였고, 이때 만 7세가 되지 않는 것을 직원과 저 둘 모두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이제와서 그것도 금일 새벽부터 그렇게 온라인으로 하라고 하시던 직원분은 다른분으로 대체되어 무책임한 말만 늘어놓더군요. 커뮤니티 센터에서 더 따져볼까 하다가 여기다가 민원을 제기합니다. 무사안일 무책임한 행정처리 및 근본과 절차 없는 처리 말고, "고객이 옳으십니다."라고 크게 써붙이고 하실거라면, 적어도 이러한 문제가 없도록 당일 만이라도 만7세가 되지않는 아이들도 온라인 수강신청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하시던가, 아니면 적어도 명확히 안내문을 붙이시던가 하셔야 합니다. 어제부터 센터방문하여 그리고 금일 새벽부터 새벽잠 설쳐가며, 노력한 것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늘 아침 재차 센터를 방문하였는데 이것조차 허사가 되니 허탈합니다. 오락가락 무사안일 행정처리 제도 개선 확실히 요청드리고, 안될 시 지속 민원 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별내커뮤니티센터 어린이 수영 접수에 대한 불편 및 편의를 제공 드리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 2019. 2. 26. 유선으로 전화드린 바와 같이 안내데스크 직원의 정확하지 못한 응대로 인해 회원님께 불편을 드렸으며, 해당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및 고객 응대 교육을 통해 향후 위와 같은 업무처리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센터에서는 만 7세가 되지 않은 취학 어린이에 대한 민원 해결을 위해 2019년 5월부터 만 6세반 유아&초등1 강좌를 신규 개설하여 이용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며, 어린이반 접수 공지를 명확히 하여(홈페이지, 안내데스크 게시물 등)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님께 혼선이 발생되지 않도록 근무자 교육 및 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별내커뮤니티센터 프로그램 담당자(031-560-1444)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회원님의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