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중에 강사님이 핸드폰을 자주 쓴다는 말을 들었는데 수업중에는 아이들한테 집중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특히 라켓들고 하는 배드맨턴의 경우 아이들이 던지거나 하면 다칠텐데 본인 통화하느라 상황파악도 못하시는건 근무태만이라 보여집니다. 지난달에도 안내테스크통해서 건의 드렸었는데 전달도 안된건지 변화가 없으시네요. 수업중에 욕설을 하는데도 모르시고 라켓을 집어 던졌는데도 모르시고 누구 하나 크게 다쳐야 조치하실껀가요? 담당하시는 분은 심각성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강좌에서도 아이들이 욕설한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이들이 잘못된 언어를 쓰면 잘못했다 지적하셨으면 좋겠어요. 듣고도 모른척 하지 마시구요.
○ 호평체육문화센터 프로그램 이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회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의견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 담당 강사의 근무 태도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해당 강사와 면담 후 재발방지를 위해 주의를 주었으며 앞으로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담당 강사도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수업에 더 집중하는 모습, 그리고 아이들을 올바르게 지도하는 보여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호평체육문화센터 담당자(031-560-1271)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회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