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읽으면서 저또한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고유가 시대에 당연히 절전과 절수는 필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br /><br /><br /><br /><br /> 하지만 절전과 절수는 말그대로 필요없는 전기와 물을 절약해야 하는거지<br /><br /><br /><br /><br /> 꼭필요한곳까지 사용하지 않는것은 절약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br /><br /><br /><br /><br /> 아래분 말씀처럼 로비층이나 기타 다른곳의 전기는 아끼더라두 회원들이 강습을 받는 수영장만큼은 시야를 확보할수 있도록 최소한의 조명은 켜야 하지 않을까요? 믈론 타 스포츠센터보다 수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는것은 잘 알고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계속 다니고 있는 거고요 하지만 이런식으로 계속 회원을 위한 운영보다는 공사의 이익을 위한 회원관리를 하다보면은 어느순간에는 관리자만 남게 될지도 모릅니다 -- 그렇게 되면 전기는 안켜도 되니 절전은 확실히 되겠네여- 이곳 남양주문화센터를 다니시는 분들은 자부심이 남다른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역시 항상 자랑을 하듯 말하니까요- 돈들어 홍보하는것보다도 무서운게 입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br /><br /><br /><br /><br /> 또한 좋은말보다는 나쁜말이 더빠른게 퍼진다는것은 다알고있는 상식이구요- 진정 어떤게 남양주도시공사를 위한 일인지 잘 생각해 보시고 회원들이 진정으로 애착심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br /><br /><br /><br /><br /> 오늘도 역시 불은 꺼져 있더군요.......<br /><br /><br /><br /><br />
수영장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br/><br/>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수영장은 수영장 권장 조도 70 lux보다 높은 300~400 lux의 조명을 평상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너지 절약에 대한 정부시책에 따라 회원의 시야 확보와 불편 없이 수영을 하실 수 있는 조명설정 시험과정 중 전등을 점/소등하면서 회원 여러분께 다소 불편을 드렸습니다. <br/><br/> 고객님들의 쾌적한 이용환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강습이 진행되는 08시 이전까지는 적정 조명을 유지하되, 남양주체육문화센터의 전기사용료가 매월 1,400만원씩 지출되고 있고 향후 정부의 전기 및 가스, 수도요금 추가 인상계획이 있는바 날씨와 수영장 실내조도를 감안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면서 정부의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는 1석2조의 센터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br/><br/> 이번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양보와 이해로 에너지 절감운동에 동참하실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