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잘 안남기는데, 내 수업분위기 위해서 한마디 합니다.
저도 벌써 6,7개월 탄것 같은데요..
땀이 안나죠..맞아요..
헌데, 겨울이니 당연한것 아닌가요?
이전 송쌤, 마지막 9월 한달 날씨가 쌀살해지면서
강도를 좀더 높였었죠..
이전 달까진 그냥해도 땀이 났었고요..여름이니 당연하겠죠...
제가 봤을때, 길쌤이 억울하겠는데요.
수업잘하고 있는데 이상한 글들 올라와서 말이죠..사과 받아야 할듯
수업 시작한 타이밍도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부터라 더 억울할듯....
그리고 송쌤이 더 소통을 중시했다고 봅니다 저는...
왜냐면 첨부터 끝까지 수강생과 함께 수강생처럼 달렸으니까요..
몸으로 보여줬져..헌데, 그럼 병납니다. 휴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죠..
송쌤 중간중간에 여기저기 몸 아퍼하는것들 보셨죠?
송쌤 본인이 선택한 수업 방식인지 수강생들 등쌀때문인지 모르겠으나
타이트 하단 느낌은 있었습니다.
수업 잘들었습니다만 모르긴 몰라도 본인이 피곤했을 듯 싶네요...
지금 길쌤 방식은 수강생과 함께 윈윈 할수있는 방식이라 봅니다.
수업도 열심히 하고 나쁠게 없습니다.
땀은요.. 중간중간 설명 들으면서도 수강생 본인이 계속 폐달을 밝으세요..그럼 많이 납니다.
그게 브담되면요, 함께 달릴때 강도조절하는 빨간동그란것 사용하세요. 그럼 운동됩니다.
땀도 충분히 나고요. 허벅지 딴딴해집니다.
비싼 좋은 자전거를 제대로 사용도 안하면서
남탓할 문제가 아닌듯.
그리고 수강취소 이야기는 개인강사도 아니고 치사하단 느낌이네요..
우리얼마내죠?
전 오히려 더 빨리 등록했습니다. 송쌤은 춤이 단순해서 거의 외우다 싶이했었죠.
그래서 그때 그만 다닐까 생각했던적 있습니다.
길쌤은 되게 창의적입니다. 똑똑한것 같아요..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설명듣는거도 저는 재미납니다.
마지막으로 두 강사님 각자 장점이 많은 분들입니다.
헌데, 운동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왜 강사가 첨부터 끝까지 꼭 함께 폐달을 밟아야 하나요? 폐달의 노예도 아니고
더군다나 초보자도 아닌 6~7개월씩 다닌 회원들 앞에서...
그리고 강사 수업방식은 존중받아야죠..(물론 건의는 할수있지만 말이죠,,)
전 길쌔 ㅁ응원합니다 .
에너지가 밝아서 좋습니다.
오래 함께해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