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의 고객의소리 처리내용이라 할수없는 행태 

1. 강사의 불성실한태도 문제제기 
  1)강사 개개인의 교육방식이다.

  내 충분하게 이해합니다. 
  단. 교육시간 복장및 강의 시간은 직장인으로써 지켜야될 의무 입니다. 
  강사님들은 직장이고 회원님들은 개개인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는것입니다.
  반대로 회원이 없으면 강사님도 없는것이죠.
  물론 인간적으로 물어보면 강사도 사람이니 늦을수도 있고 빠질수도 있습니다. 
  허나 그건 개인적인 사생활인거구요 근본적인 잘못에대한 인식이 없는것같습니다.
 
 2)단체 교육이니 회원 개개인을 전부 잘하게 할수없다. 
 
  이것도 이해합니다. 
  단.개개인의 역량에따라 다를순있지만 다잘하면 머하러 배우러 갑니까?
  이런 원론적인 내용을 이곳에 적는것조차 창피합니다. 
  배우러간 학원생한테 "나 능력안되니 능력좋은 선생님한테 가~~~"
  이러한 답변은 회원의 인격을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그럼 반대로 강사는 왜합니까?
  돈이필요해서 하는거면 회원님들 잘 다독거려야지요 
  몰라서 물어보는 회원에게 농담이라도 인격을 모독하는방식의 답변은 잘못된것입니다.

 3)예의는 서로 지키는것입니다. 
   어느한쪽에만 강요되어서는 안되는것이죠 

   고객의소리 담당자분은 이렇게 처리가 될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셨겠죠,
   왜 고객의소리에 건의한사람을 공개적으로 찾아야하고 황금같은 시간에 모여 마녀사
   냥식으로 이렇게 하면 안된다 회원들 앞에서 욕도할수있다,이런식의 일처리는 잘못된것 
   이라 생각합니다. 아니 잘못된거죠. 어느 공기업이 이런식으로 고객의건의를 처리하는곳
   은 없습니다. 
   다시금 부탁드립니다. 운영상의 건의는 담당과 강사 두분이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법을 
   논의하시고 미안하다 아님 잘못된 부분이있다 이런식으로 공지 하는것이 맞습니다.
   황금같은 강의시간을 이런식으로 허비하다 보니 화가나더군요 

4. 고객의소리는 에코-랜드와 고객간의 소통의공간 입니다.
   고객의 칭찬도있고 불만도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좋은건 칭찬이겠지요 허나 공기업으로 개개인의 불만사항도 슬기롭게 
   처리해나가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이거 무서워서 고객의소리란에 글올리겠습니까?
   소통의창을 막지는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이번건 접수자분에게 사과하시고 내용에대한 해결이나 처리방안을 공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고소고발하신다고 하던데 그러지 마세요 그건 협박죄에 들어갑니다.
   공기업 직원의 비리나 문제점은 담당직원의 이름이 공시되어있기에 상관없는걸로 알고있
   습니다만 아님 이석우 시장님께 문의하지요(이것도 협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