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째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수영장을 이용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왜 5월 1일에 체육문화센터에서 자유수영을 실시하는 지 납득이 가지 않아 이의를 제기합니다. 5월1일 목요일에 화목토 6시반 수영수업에 참석하려고 체육문화센터에 가보니 셔터문이 내려가 있더군요. 기름값도 심히 아까왔지만 준 공공기관인 남양주 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체육문화센터가 왜 법정 공휴일처럼 강습을 하지 않고 자유수영으로 돌렸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5월 1일 노동절은 법정공휴일이 아닌 업계의 관행에 따른 휴무일이기 때문에 공공기관이나 준공공공기관등에 근무하는 분들은 모두 출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체육문화센터 운영 시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r/><br/> 남양주도시공사가 체육문화센터를 위탁운영 하게 되면서 직원이 공무원에서 일반직원으로 변경되었으며 은행이나 타 공기업처럼 휴일로 지정하였습니다.<br/><br/> 남양주도시공사는 일반공기업으로 직원은 공무원이 아닌 일반직원입니다. 남양주도시공사가 남양주 체육문화센터를 위탁운영하면서 은행이나 타 공기업처럼 휴일로 지정하여 휴관 하여야 하나 공공시설로서 휴관을 하기에는 시민의 불편이 초래 될 것으로 판단하여 휴일과 같이 정규프로그램이 아닌 자유수영이나 무료입장으로 운영을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br/><br/> 공지사항이나 게시판 등을 통해 충분히 안내해 드렸지만 모든 분들이 확인하지 못한 것은 분명 센터의 책임이라고 판단됩니다.<br/><br/> 앞으로는 게시나 안내를 통해 충분히 공지하도록 하겠고 좀 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센터 운영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br/><b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