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청소년 수련관 2011년3월에 개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청소년의 창의성과 정서적인 부분에서 힘이 되어 주는곳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주말 가족체험프로그램 공지를 보고 모처럼 아이들과 시간을 만들어 참여하기로 하여 신청하였습니다 마감전 딱 3명 남았다고 하기에 적극적인 참여에 놀라웠습니다 참가비도 1인 만원이어서 저렴하고 탄탄한 내용이 무엇보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첫 투어 동구릉의 건원릉과 홍유릉의 홍릉을 둘러보는 코스 역사소리에서 나오신 박주희 선생님과 차영란 선생님의 역사설명과 워커북공부까지 마무리 해주셔서 아이들과 함께한 부모밈들까지 학습의 시간이 되어 효과적인 프로그램 이라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맛있는 점심과 베리하우스의 유기농 배빵 만들기는 가족간의 정을 돈독하게 하는 시간 질서를 알게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마지막 환경생태를 전해준 값진시간 피아노화장실 물을 아껴야 한다는 의식 자연의 고마움을 심어준 시간 남양주 가까이에 생태를 알게하고 운치있는 곳이 있다는것에 자긍심까지 생긴 남양주 청소년수련관의 주말체험프로그램 첫 스타트는 정겹고 유익한 나들이 였음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더운기온에도 불구하고 마음써준신 담당 김효진선생님 실습중인 김유빈선생님 두분께 감사의 마음 전해 봅니다 두번째 프로그램도 아마 인기리에 진행되리라 상상해봅니다 매주 시간도히면 가보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강력추천합니다 남양주 청소년수련관 최고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