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수영 7시반입니다. 가끔 이곳에 들어와 고객의 소리의 내용을 보고 공감하는부분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다들 개인의 취향 및 시각이 틀리기 때문에 생각이 제각각이라 봅니다.. 그중에, 특히 강사들의 말을 할때이죠.. 사실상 말이 안되는겁니다. 한사람이 몇명을 강습 한다는게말이죠~ 하지만, 왜 나한테, 또는 우리 아이에게 잘 안가르쳐주까?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듯..방법은 없습니다. 자주나와서 연습하는거밖에는요..^^ 그말을 쓰신분들에게 태클거는거 절대아닙니다. 현실이 그렇다는거에요~ 사실 눈팅만 하던 제가 글을쓰는 이유는 다른데 있습니다. 아침에 나와서 술냄새 풍기는 사람들중에 1인입니다.ㅋㅋ 먼저 다른회원님들께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직업특성상 술을 자주먹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좋아하는 수영을 하지말아야하는건가요? 그런부분이 있었다면 좋은 쪽으로 자제를 부탁한다면 되지않나 싶습니다. 한 개인이 출입제한이라는 말을 쓴다는것이 보기에 참 껄끄럽네요. 어디서든 공동생활을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민폐를 행하는경우가 많죠~ 그 민폐, 제가 생각하는거 말하자면 책한권 씁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지적을하며 출입제한을 말한다면 과연 민폐를 하는사람이 문제일까요~ 그 어떤 권한으로 출입제한을 말하며 지적을 하는사람이 문제일까요?? 생각해볼문제일꺼 같습니다~ 암튼 술냄새 풍기는거 자제하겠습니다~~^^ 공동생활이니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해주는 회원님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몇자 끄적거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