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영을 하고 샤워를 끝내고 물기를 닦는데.. 어느 한사람이 문을열고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런데 그 문에 제 발가락이 찌여 피가 났습니다. 문을 못열게 하는 사정은 알겠으나.. 문에 날카로운 부분이 있다면 안전장치를 하던가 물기를 닦는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해주셔야지 밖에서는 습기때문에 안에 누가 있는지 모르므로 그럴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문에 날카로운 부분을 갈아 부상을 안당하게 해주세요... ps. 그리고 이번 사고로 피가 나고 있는데.. 관리하는 아저씨가 바닥을 딱던.. 마포걸래로.. 제 발가락에 피가 나고 있는 것을 닦아주시더라구요;; 조금 상식밖의 행동(?) 이였습니다.
진접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우선 샤워장 시설물로 인하여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샤워장 출입문에 날카로운 부분은 마감처리하여 조치하였으며, 응급치료시 락카직원분들께는 비치하고 있는 상비약으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시정 하였습니다. 아울러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이 쾌적한 환경에 시설을 이용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031-560-1283 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