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저희 아이가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무척 하고 싶어했던것이라 열의를 가지고 있었는데 둘째날 부터인가..선생님이 넘 무서워서 배우기 싫다는 말을 하네요..넓은 수영장에서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시려면 얼마나 힘드시겠니..무서운 부분도 있을 수 있어...라고 다독여줬지만. 세번째날 끝나고서는 울면서 하기 싫다고 하네요..TT 저희 아이가 몸치이긴 합니다. 운동같은걸 시작할때 무척 더딘편이긴 한데...똑바로 하라고 소리를 지르셨다면서..넘 무서워하네요...더딘 아이들이 답답하고 힘드신건 알지만..몸치인 아이들도 조금만 더 너그러이 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호평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고객님의 말씀대로 어린이수영 담당 강사님들에게 내용전달 및 교육하였으며, 앞으로 자녀분이 수영을 즐겁게 배우며, 강습에 적응 할 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호평체육문화센터(031-560-1274)으로 연락주세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