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 아침 수영을 하는 회원입니다. 1월16일 수요일 아침 운동을 하려갔는데 저희 강사님은 보이지않고 회원들만 있더군요. 물어보니 아파서 안나오셨다고 오늘은 자유수영을 하라고 하더군요. 대체강사님도 없고 솔직히 저는 자유수영 하려 나오지 않는데 하루라도 강사님께 지도를 받고 기초반에서 한단계 올라가고 싶은 심정이 굴뚝같은데 이렇게 강사님에 무책임한 행동에 몇분 회원들이 불만있으시더군요. 7시부면 6시부도 자유수영을 했을거라 생각하고 저희부는 1시간이라는 시간이 있었는데도 아무런 조치도없고 강사님이 맡은반은 다 자유수영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아프신건 모라고 하는게 아니라 옆에서 수업하시는 다른 강사님들도 기초반은 하루라도 더 배워야 할게 많은데 전혀 저희반에 눈길한번 안주시더라고요. 이런 무책임한 행동 자기 몸 컨트롤조절 못 하신 강사님 실망스럽네요. 옆에서 수업하시는 강사님들도 아무리 자기가 수업하는 반이 아니라고해도 유도리있게 기초반에 와서 10분이라도 수업해줄수 있는 부분아니였을까요. 앞으로 이런일 없었으면 합니다. 답변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진접체육문화센터 이용과 관련하여 보내주신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담당강사의 결근으로 인해 이용 중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긴급한 상황이 발생 시 대체근무자
비상연락을 하여 대체근무가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1월 16일 해당강사의 갑작스런 결근(감기몸살)이 발생하였으나, 비상연락망 가동을 통한 대체강사
투입이 늦어져 원활하지 못한 강습운영이 이루어진 점에 대해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동일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회원분들께서 이용하시는 새벽 프로그램은 특성 상 초급반 강사가 담당강습 진행에 따라 기초반 회원분들께 자유수영 운영안내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오전 프로그램은 대체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음을 알려드리며, 해당 강사에게는 사유서 징구와 함께 주의조치, 전체 강사분들을 대상으로 결근발생 시 사전보고 원칙 준수 및 신속한 비상연락 가동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처럼 대체강사의 투입이나 합반이 불가능 한 경우에도 타 강습반 강사분들께서 담당수업진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기존 학습내용에 대한 운동량 안내를 진행하여 회원분들께서 방치된다고 느끼시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객님께 사과와 양해의 말씀 드리며, 동일한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진접체육문화센터 김승겸 (031-560-1283)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