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수업을 듣고있는 아이의 학부모입니다. 이번달 들어 6시 수업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데 레인운영에 문제가 있어보여 글을 남깁니다. 6시 자세교정반이 두레인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달 출석인원을 보니 많이 나와야 7명, 적게 나오면 2~3명 이더군요. 아이들의 실력도 어느정도 비슷해 보였습니다. 등록인원이 몇명이나 되는지 모르겠으나 7명이 두레인을 사용하는것은 소그룹도 아닌데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작년까지 운영하던 유아풀 수업이 없어지면서 이제막 수영에 입문해 발차기를 배우는 아이들과 접영까지 나간 아이까지 한레인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실력도 속도도 맞지 않아 뒤엉키기 일쑤지요. 이또한 형평성에 맞지 않다 생각됩니다 4시 5시엔 중급반이 두레인을 사용하면서 이런일은 없지요. 지금현재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회원의 형편에 맞게 레인을 조금 더 유동적으로 효율성있게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