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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남양주도시공사 안전사고에 대한 무책임 및 스파온도저냉.
작성자 : 김태훈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3-09-30
귀사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2013년 09월29일 오전11시경에 남양주소재지에 남양주청소년 수련관 내스파를 지인들과 총16명이 방문하였습니다.
사건의 말전말은 이렇습니다.
1.안전요원에게 스파물온도가 낮아 온도가열을 요청:
 - 가을이라 기온이 떨어져서 그런거니 이해하고,감안하세요~란 대답을 들었음.
2.책임자를 요청하고 1층 접수처를 방문하여 물온도 가열을 요청하며,온탕에 오물질이 많으니 제거 요청을함.
 - 오물질제거는 할수없다.방법이없다고하며,물온도는 올려주겠다고 주장.
11시 40분경까지 물온도는 변화가 없었고,건물내 어린이 미끄럼틀 입구부분에서 5명이 미끄러져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되었으나.안전요원은 아무런대책을 강구하지않았습니다.
심지어 괜찮냐는 문의조차없었습니다.
추후 구내에 식당에서 접수처로 연락을 취해 사고사실을 알리자,책임자란 분이 사고현장으로 왔으나, 사고에 대한 피해는 묻지도않고, 입구쪽에 접근금지선을 장치해놓고, 물이 저온인거 개선이 않되고있다고 주장하자,물온도가 30도라고 주장하여,온도계를 요청하였지만,식사후까지도 온도계는 준비않되고,재 문의하자 기관실에서 보고받은바는 30도라고주장하고 대화중간에 올라가버렸습니다.
저희그룹은 스트레스풀러왔다가 관리자의 행위에 분노만 쌓여서 돌아올수밖에 없었습니다.
와쿠와조이 운영관리자란 명함을 2시쯤 퇴실하면서 접수처에서 여직원을 통해 받았습니다.
질의:
1.공기업에서 어떻게 이런행위를 할수있는지,무료로 개방된 장소도 아닌 유료로 운영하며 이윤을 창출하는 곳에서 안전사고에 대해 이렇게 무관심하게 생각을 하는지?
2.수질의 관리에 대해 오물질에 대해서도 하루종일 방법이 없다고 하는지?오물질이 둥둥 떠다니는데.
3.유료로 이용하는장소에서 수질온도에대해 날씨때문에 이해하고 감안해야한다고하는지?(항의후 불과 1시간반정도후에 개선되었음.)
4.중요한건 수차례 항의를 해도 직접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개선이 않된다는 점입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억울하고 분노가 치미네요.
끝으로 귀사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개선사항 및 처분사항을 통보바랍니다.

  
답변 : [답변]안전사고에 대한 무책임 및 스파온도저냉.
담당시설 : - 담당부서 : - 등록일자 :

아쿠와조이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남기신 민원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청소년수련관 아쿠와조이의 물온도는 30~31℃, 열탕은 34℃이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간혹 환절기에 실내수영장 보다 높은 천장으로 외부 공기 유입되어 추위를 느끼시는 분도 다소 있습니다.

향후에는 동절기 물온도 관리로 전환하여 워터 파크 온도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온탕 오염물은 탕 속에 오래 있을 경우 피부 각질 등이 떨어져 나오거나 수영복 재질 외의 다른 의류를 착용하고 탕에 입수할 경우에 발생하게 됩니다.

온탕 내 오염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시로 새 물을 투입하여 오염물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청결한 시설 유지를 위해 현재 오염물 제거 수준보다 향상된 시스템 구축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사고 처리과정 및 민원응대 시 미숙했던 직원에게 구두 경고하였으며 전직원에게 전파하였습니다.

그리고 보다 구체적인 정황을 파악하고 구두로 사과드리고자 고객님이 남기신 연락처로 전화드렸으나 번호 오류로 연락이 되지 않아 안타까웠습니다.

이번 고객님의 민원을 계기로 청소년수련관장 이하 전 직원은 미숙한 운영에 대한 반성과 개선을 다짐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기타 다른 문의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전화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담 당 자 : 과장 송해영

연 락 처 : 031-560-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