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자유수영을 애용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초급이라 한참 연습이 필요할 때라 시간을 쪼개 이용을 합니다. 근데 1레인에 항상 35분정도 되면 여성한분이 발레하듯 팔을 저으며 걸어다니십니다. 어쩔땐 가운데로 걸어다니시어 수영하다 깜짝놀라 물먹은 적도 있답니다. 사람들이 서로 수근거릴뿐 차마 얘길 못하고 수영하다 그분 뒤로는 걸어가고 걸어가고 반복합니다. 한두번이면 모를까 벌써 여러번 자유수영을 끝엔 연습답지 못하게 하고 가니 좀 답답합니다. 7,8월은 강습으로 레인이 적어 더 답답했지만 어쩔 수 없으니 참으며 했습니다. 좀 제지를 해주시던지 아님 주말처럼 1레인을 자유수영레인으로 하고 초급레인을 확보해 주셨음 합니다.
문의 하신 내용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7~8월은 여름방학 특강으로 인하여 12시 자유수영 레인을 축소하여 운영하였으나, 8월 21일부터 여름방학특강이 종료 되어 5개의 자유수영 레인이 운영되오니 이용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자유수영 시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안전근무자를 통하여 계도토록 노력 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오남체육문화센터 홍형표(031-560-1224)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