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린의뜰 주민입니다.
직장인이 주말에 휴식을 취해야하지만 체육센터 행사로 인한 소리 소음으로 인해 매주 아침 일찍부터 종일 스트레스로 너무 힘듭니다. 더울때도 문을 닫고 있어도 시끄럽습니다. 집에서도 마이크 말소리가 다 들리는데 이렇게까지 소리를 크게하고 행사를 해야하나요? 아파트에서 소음 측정하고 싶을정도입니다. 당사자들은 즐거우시겠지만 주민들도 생각해주시길 바라며 기준 음량을 정해놓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정말 매주 힘듭니다 ㅠㅠ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행사 운영으로 인한 불편에 사과드리며, 의견주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는 야외공연장 활성화 및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월 2회(토요일)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공연인「착한공연의 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혹서기(7~8월), 혹한기(12~2월), 우천시 제외
○ 이에 따라, 노래, 악기연주,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바, 이로 인해 부득이하게 발생되는 소음으로 일상행활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향후에는 이와 같은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공연 콘텐츠(소음발생이 적은 공연), 시간(2시간 미만), 행사 중 데시벨 측정관리 등에 유의하여 행사를 운영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담당자(031-560-1251)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