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을 포함하여 이 곳을 함께 이용한 아이들이 몸에 피부병이 생겨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여러명이 사용하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앞이 안보일정도로 뿌연물에서 수영하다보니 이곳 시설관리가 심각히 잘 못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 곳 시민들이 좀 더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또한 이곳이 주민들의 자랑거리에서 비웃음거리가 되지 않도록 신경써주십시요.
안녕하십니까? 호평체육문화센터 수질담당자 김수진입니다. 우선 수영장 이용해주시는 고객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수영장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린 사항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2010. 3. 13.(토) 수영장 여과설비를 분해하여 세척하는 작업을 실시 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수영장 수질을 관리하여 고객님이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시설관리팀(☎031-560-1276, 담당자 : 이원열)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