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랜드에서 수영 강습받은지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

그간에 여러 강사선생님의 스타일로 인해 저또한 오해아닌 오해도 있었고 개인적인 지도방식에 대한 생각도 나름 이렇게 지도해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수영에 대해 잘 모르는 저로서는 뭐가 좋은 강습법일지 모르기때문에 시간을 두고 차츰 알게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답답하지만 시간을 보내며 각자 다른 스타일의 강사선생님들께 지금까지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의 결론을 말하자면 저는 오히려 지금의 수강법이 오히려 편할때도 있고 부족한부분이 있을때  질문을하면 필요이상으로 과하게 가르쳐 주실때도 많았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밑에 글과는 다른 의견이지만 다른 관점의 생각도 있다는 점을 이글을 접하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가르치는 사람의 태도와 성의문제도 있을 수 있겠지만 배우는 자세도 그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오늘 7시 4개레인 수영시합 굉장히 좋았어요.

다들 화이팅하시고 작은 의견!

회원님들과 선생님들께서도 귀기울려 주시면 서로가 좋은 만남이 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