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 제일 먼쪽 50미터 레인이 보통 자유수영 레인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마지막 레인이다보다 계단이 있는데요..
이때문에 다른레인보다 약간 넓은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운데가 어디인지 명확하지가 않은데요..그래서 오늘또 자수하다가 오른손을 계단에 부딪혀 피가 나고 멍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괜찮은것 같은데 아침에 더 부으면 병원에 가볼 생각입니다..
자유수영 레인이다보니 선생님이나 가드의 관리가 소홀하고 관련된 안내 문구도 없고 바닥에 명확한 선표시도 없어 반복되는 사고의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무슨 보완책이 있을까요?
별내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문의주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현재 벽면의 10레인은 자유수영(상급자 이상) 이용되고 있으며 자유수영 시 수준별 레인을 지정하여 자유수영 시 흐름에 방해되지 않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이 유선으로 제안하신 레인과 벽면의 구분할 수 있는 로프설치는 좁은 공간으로 더 큰 안전사고가 발생 될 수 있으며 타 수영장 설치사례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개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추가로 모든 수영장은 레인과 레인 사이에 파란색 바닥선을 표시하여 본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수조 계단 앞 바닥 티선과 레인로프 시작과 끝의 각 5M는 빨간색으로 구분되어 있어 도착 위치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유수영 사전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근무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계도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별내커뮤니티센터 담당자(031-560-1443)에게 연락주시면 성실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