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 우선주차 신청했다... 여차저차해서 전일제로 등록이 됬다..전일이면 뭐냐..24시간 나만 사용하라는 말이다. 24시간! 등록한 후부터 나는 내게 지정된 자리에 주차를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다. 밤 11시 넘어 퇴근을 하는 나로서는 내게 지정된 자리에 다른 사람이 주차를 하면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운이 좋아 해당 차 주인의 전화번호가 차창에 쓰여져있으면 전화해보는거다. 그런데 전화 안받는다...왜 안받는지 아나. 밤 11시 넘으면 단속이 없다는 것을 사람들이 다 알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도 열이 받아 단속하는 사람 핸폰으로 전화를 한다. 별래인지 뭔지에 있단다..그리고 단속시간이 지나서 내일 아침에 가서 단속을 할거란다.. 그럼..난 밤새 차를 어디다 대라고!!!!!!!!!!!!!!!!!!!!!!!!!! 그래서 그 주차요원에게 그렇게 말을 했더니 자기는 11시까지가 근무란다...(나 지금 욕 엄청 하고 있으니 알아서 듣기 바란다) 그럼 왜 전일제를 시행했는가...밤에 타인이 내 자리에 주차를 하면 대책이 정말 없단 말인가!!!!!!!!!!!!!!! 나 돈 돌려달라는 말 안한다...이거 계획없이 시행한 사람..누구냐.. 이 글...대한민국 온 게시판에 다 올린다. 남양주 도시공사 거주자 우선주차 담당자님! 대체 대책도 없이 이거 왜 한건가... 누구 약올릴 일 있나... 뭐? 밤 11시까지 단속한다구???? 이 동네 사람들 다 알아서 11시 이후에 빈자리 아무데나 대고는 전화도 안받는다. 대책없단 소리 이젠 허지마라..청와대에도 민원 넣는다.. 내 차..지금 어디 주차하고 올라와서 이 글 올리는지 아니????? 내 차 엄한데 대고 왔다...주차할 데가 없어서!! 그런데 내 차 단속할거지??? 불법주차라고!!!!! 뭐 이런 * 같은 경우가 다 잇어 정말..
- 거주자우선주차장 이용과 관련하여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심야시간(24:00~익일07:00)대 부정주차 단속 및 견인 등에 대한 처리를 시에 건의하여, 시에서도 민간견인업체 활용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음을 알려드리며, 공사에서도 김철호님께서 이용하고계신 구획에 대하여 부정주차단속을 보다 철저히하여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