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5시 스킨다이빙 수업을 받고 있는 회원 입니다. 첨엔 스킨다이빙이라는 생소한 프로그램이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해서 여기저기 수영센터에서 이런 유사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보기도 해보고 스킨 다이빙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경기권에서는 개인이 운영하는 곳 외에는 문화센터는 이곳 호평센터밖에 수업을 하는곳이 없더라구요. 등록을 해서 막상 수업을 받아보니 너무나 별천지 였습니다. 막연히 수영강습을 받는게 아니라 다이빙프로그램부터 장거리수영 잠영 수영에 필요한 생존 기술들... 이것저것 정말 제가 수영을 배울려고 했던 생각들이 이곳에서 펼쳐지고 있었더라구요... 헌데 막상 수영시간이 한시간이라는 점때문에 더 배우고 싶어도 늘 아쉬운 발걸음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이러한 특수한 프로그램들은 2시간 정도는 운영을 해야 더 많은것을 배울수 있을것 같아서 건의 드립니다. 수강비가 더 들더라도 1시간 정도 더 늘리고 회원도 좀 더 늘려서 이런 흔치 않은 교육프로그램을 지역내에서 좀 더 활성화를 시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우리 센터를 이용해주시고, 깊은 관심과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 회원님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11월 중 레인 확보 및 담당강사와 협의 후 12월부터 홍보하여 2015년 1월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이용하기 편리한 호평체육문화센터가 되겠습니다. ○ 기타문의사항은 호평체육문화센터 이지선(☎031-560-1278)으로 연락주시면 더욱 자세히 상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