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일동안 강모금선생님의 복직과 명예회복을 위해 정말 많은일을 했습니다. 일이 터지자마자 사실확인서 작성해서 김현택시의원 메일로 보냈고 저같은거 얘긴 듣고싶지도 않은 반응으로 수신확인까지 되어있는 메일에 대꾸한마디없었고, 그런갑질 폭로하려 시의회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두 너는 떠들어라 반응조차없더니 엊그제는 그글마져 올린 당사자들에겐 말한마디 없이 삭제된 상태이구요. 선생님 남양주쪽에서라두 일할수있게 하려면 올렸던 모든민원 댓글은 달테니 댓글에대해 불만같은걸로 받아치지 말구 이제 더이상 민원은 넣지 말아라 이게 1월8일 본부장님과 팀장님을 만나 마지막으로 들은 강모금선생님을 위해 저희들이 할일이라 일러주시더군요.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은건 선생님은 남양주 다른센타쪽에서 일자리를 찾고싶으신게 아닙니다. 그건 명예회복도 아니구요. 이젠 선수반처럼운동하려면 너희들이 나가라 마스터즈반은 마스터즈반만큼만 운동할수 있게 본인이 만들겠다고 의지를 불태우시는 시의원빽을 등에업으신분이 스스로 보이지않는 완장하나를 차고 계시기에 수영으로 꿈을키우고 있던 다른 아이들은 결국은 낙동강오리알신세가 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가고있습니다. 많은 얘길 하고 싶지만 정말 자재하고 또 자재하며 강모금선생님 사직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만 말씀드립니다. 처음엔 모두 한마음,으로 뭉치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윗선에서 시작된일이라 되돌릴수 없는거라구 민원넣으신분과 사무실측의 동일한 주장(?)으로 이젠 조금씩 지쳐가고 있는중이였습니다. 선수반 없어지는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이런방법으론 아니란걸 이런 방법이 먹히는 세상이 아니란걸 밝히고 싶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남양주도시공사 민원총괄 담당부서 총무인사팀장 입니다.
우선 접수해주신 민원과 관련하여 체육문화센터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은 양해 말씀드립니다. 우리 공사에서는 최근 동일 사안으로 반복 민원이 제기 됨에 따라 지난 2019.01.15.(화) 관련자를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민원내용의 사실여부 확인을 위해 감사부서에 조사 의뢰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감사부서에서는 해당 민원건의 조속한 처리를 위한 감사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조사 착수와 진행, 결과통보에는 일정기간이 소요되는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추운 날씨에 건강유념하시고 앞으로도 공사의 발전을 위한 많은 관심 부탁드리오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