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프로그램에 참가하러 왔다가 자전거 보관대에 두었던 자전거를 분신한 아이의 엄마 입니다. 제가 자전거를 찾아보려 직원에게 문의 하는 과정에서도 CCTV를 열람하는 과정에서도 이런일이 오래전 부터 계속 있어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뭔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벌어질 일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체육문화센터의 입장에서는 본인이 잘 챙겼어야지...비싼것은 그런곳에 두지 말아야지...그런 입장만을 취할것이 아니라 뭔가 이런 상황의 재발을 막기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마땅할것 입니다. 최소한 보관대 앞에 경고 내지는 안내 문구라도 부착하여 그런곳에 자전거를 보관하지 않도록 알려주시기라도 하여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와부체육문화센터 입니다. 유선으로 상담드린 내용과 같이 우선 불미스런 도난사고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의견주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자전거보관대 앞 경고문구를 부착운영하여 앞으로 같은 종류의 도난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 기타문의 사항은 와부체육문화센터(031-560-1263)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