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을 저도 자세히 알지는 못하여 지켜보고 있기는 했는데요... 앞서 민원을 넣으신 분의 말씀으로는 아이들 간식을 챙긴 일과 교통비를 준 일로 받은 사람은 권고사직처리 하셨고. 그럼,,, 준 사람은 어떻게 하셨나요? 궁금합니다. 그 정도 받은 일로 권고사직? 준 사람도 잘못이 분명 있는데.. 준 사람은 벌금이라도 냈나요? 선생님의 훈계가 지나쳤고 아이들도 분명 훈계 받을 잘못을 했으면 서로의 이해로 분명 처리하실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지는데.. 처리결과에 대해 영향력 있는 분의 지시가 있었다는 부분이 좀 창피합니다. 감정을 떠나서 촌지로 사직을 권하셨다면 준 사람에 대한 처벌도 분명 있어야 합니다. 처리 결과 밝혀주세요~~
안녕하십니까? 남양주도시공사 민원총괄 담당부서 총무인사팀장 입니다.
우선 접수해주신 민원과 관련하여 체육문화센터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은 양해 말씀드립니다. 우리 공사에서는 최근 동일 사안으로 반복 민원이 제기 됨에 따라 지난 2019.01.15.(화) 관련자를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민원내용의 사실여부 확인을 위해 감사부서에 조사 의뢰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감사부서에서는 해당 민원건의 조속한 처리를 위한 감사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조사 착수와 진행, 결과통보에는 일정기간이 소요되는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추운 날씨에 건강유념하시고 앞으로도 공사의 발전을 위한 많은 관심 부탁드리오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