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시30분 스피닝을 타고있는 회원입니다
어제 일어난 일과 관련 사실과 다른 터무니없는 글이 올라와 팩트만을 이야기 하고자 글을 써보려 합니다.
어제는 다른날과 다르게 스피커의 상태가 좋지않아 쌤의 숨소리와 바이크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음악소리가 작아 그 소리에 집중하며 운동을 하고있었습니다
저는 앞쪽에 자리잡았고 거울을 보며 운동을 하다 거울 우측으로 다른반 회원님들이 안쪽을 보시길래 우리 수업을 보나?
라고만 생각하고있었는데 어느순간 그중 한 회원분이 수업하고있는 강의실안으로 들어오시더니 램프가있는 앞쪽으로 나가 핸드폰을 가지고
나가시더라구요
근데 그상황을 다시 집고 넘어가자면 들어오시는분이 전혀 미안한 기색없이 너무 당당하게 허리꼿꼿이 피고 들어오시는 상황이었고
수업을 하시던 선생님도 당황한 목소리이긴했지만 제가 기억하기로
"지금 수업시간이잖아요 들어오시면 안되죠 물건을 놓고나가셨으면 수업끝날때까지 기다리셔야죠"
라고 하셨습니다
이전 수업에서 중요한 물건을 강의실에 놓고 갔고 다른분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면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서 미안한 기색이라도 보이고
들어와야하는게 아닌가요??
회원인 제가 보기에 그 상황은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었는데 그분의 사실과 다른 글을보니 화가나기도 하고 정확하게 집고 넘어가야할것같아 글을 써봅니다
수업듣고 있는 분들은 눈뜬장님 귀머거리가 아닙니다
보는 눈이 몇개고 귀가 몇개인데 다른말을 하겠습니까
사실과 다른 이야기는 하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