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전.. 현재 마스터즈반 학부모입니다.
음........ 아랫글에 대한.. 제 의견을 몇자 적어봅니다...
월~ 토요일까지.. 오후 6시 수업은.. 현재~ 선수를 육성하는 마스터즈반입니다.
선수가 꿈인 아이들이기에.. 긴장감 조성과~ 기록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어느 정도의 체벌은 마스터즈반 학부모들도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수업중일 그 시간에.. 학부모들도 전망대(?)에 앉아서 다~ 내려다
보고 있기도 하지요..
담임선생님의 체벌 수위가 기록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것임을 알고...
그 체벌수위가 학부형들이 보았을때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을 알기에..
학부모들도 어느 정도의 체벌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내 아이가 체벌받지 않고~ 초가 단축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일이지만^^
그런 훈육없이.. 0.1초의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남을수 없음을 알기에
학부모들도 알고는 있지만.. 모른척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어느 분야가 다 그렇듯이.. 이런 처절한 노력없이 최고로 만들어지기
쉽지 않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글 남겨주신 분에 대해서는...
우리 아이들과 .. 그를 지켜보는 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심을...
깊이 고맙게 생각합니다..
가정의 달~ 5월~~ 늘~~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