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체육문화센터에서 운동을 하게되면서 몸의 건강만큼 마음도 건강해져 너무 기분좋게 생각합니다!

제가 더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게 된 것은 이 센터에서 함께 운동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는 회원들 뿐 아니라

저의 운동을 보다 더 낫게 이끌어주시는 여러 강사님들과

항상 웃으며 반겨주시는 데스크 & 탈의실 직원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몇년을 지켜보아도..

이 센터에서는 강사님들과 직원분에 대한 처우가 좋지않은듯 보입니다. 개선되어야 할 점도 많이 보이구요..

강사분들이 몸편히 마음편히 쉬셔야 더 질좋은 강습이 이루어질텐데..

쾌적한 환경에서 편히 쉴 만한 휴게공간이 조성되어있지않은 점과 더불어.. (긴 공사기간동안 왜 강사실은 개선되지않았을까요..)

모든 상황에서 고객이 옳지는 않은데도 불구하고 강사들을 보호해주시기보다는 옳지않은, 감정적인 몇몇 고객에게 휘둘리는 센터의 대처모습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 센터 운영에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은 운동 환경개선과 고객 유치라 짐작하게 됩니다만 더 많은 고객 유치를 위해서라면

그만큼 강사님들의 질 좋은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지않을까요?

강사님들의 처우가 좋아지면 그만큼 강습의 질도 좋아져 고객들의 만족도로 자연스럽게 이어질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누가 고객이 옳다 말해달라했던가요.

게다가 고객님! 이라니요;;;

수영장에 붙어있는 현수막을 볼때마다 운동하는 매일매일..

내가 갑질하는 고객이 된듯한 느낌에 불쾌감을 느낍니다!

모든 고객이 다 옳지는 않습니다.

언제 쯤 저 현수막이 떼어지고.. 강사분들과 직원들의 처우가 개선될까 기다리고 기다리다 글을 남겨봅니다.

강사&직원&회원 모두가 행복하게 다닐수있는 진접체육문화센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