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남자아이를 수영 시키고 있는 엄마입니다. 11월부터 다니고 있는데, 수영하는 것을 참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이곳으로 옮기고 나서부터 처음에는 약간의 불평을 하던아이가 점점 다니는 것에 싫다는 표현을 하더니 급기야는 수영장 앞에서 울고불고하는 일까지 생기더군요. 아이의 말인즉, 탈의실내에 있는 아저씨(?)께서 옷을 빨리 입고 있는데도 빨리빨리 입으라고 계속 혼내듯이 말씀하셔서 무섭다고 합니다.좁은공간에 여러아이들이 몰려서 바닥에 물흘리고 장난치다가 미끄러져서 안전사고 생길것이 걱정되셔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이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을 정도로 심하게 다그치시는 것도 안전사고가 나는 것 못지않게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아이들은 엄마가 쫓아 들어가서 도움을 줄 수 있지만,남자아이들 엄마는 밖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답니다. 아저씨의 고함소리를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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