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7세 어린이 18시 수영 수업을 받는 남아의 학부모입니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수영을 마치고 젖은 머리 상태로 밖으로 나와 감기에 걸렸습니다. 탈의실에서 드라이로 머리를 말리고 천천히 나오라고는 했지만 어린 아이가 젖은 머리를 말리기는 힘듭니다. 물론 탈의실에서 어린 아이들을 도와주시는 선생님들께서 계시지만 많은 아이들을 한꺼번에 일일이 드라이를 해주시기에는 역부족 입니다. 다른 체육센타의 경우에는 남자 탈의실 신발장쪽에 드라이기를 비치해두어서 어린아이들의 보호자들이 손쉽게 아이들의 머리를 말려주고 있습니다. 저희아이의 친구도 감기에 걸려서 저번주 금요일에는 결석을 했습니다.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최소 드라이기 2개 이상은 비치해주세요.. 다른 곳의 체육센타와 비교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문의 하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먼저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회원님께서 의견주신 내용에 대해서 현재 오남체육문화센터에서도 인지하여 검토 중에 있으며 1층 로비 공간을 확보하여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오남체육문화센터 홍형표(031-560-1224)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