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랜드 수영장에 건의 합니다.

자유수영시 스노클 사용이 왜? 안되는지?
자유 수영시 스노클 사용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질문 드립니다.

수영레슨시간에만 사용 하라고 하는데... 레슨 안받는 사람들은 스노클을 영원히 사용할 수 없는건지요?

특히 주말 자유수영때 안전 요원들 스노클 들고 들어가면 눈에 쌍심지를 키고 스노클을 압수까지 합니다. 제가 아는 수영 회원들 짜증이나서 수영장을 옮긴 회원들이 많습니다. 누구냐고 물어 본다면 실명을 얘기 할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유수영을 에코만 다니다가 요즘은 공휴일에는 아쿠아나 다른곳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스노클을 사용 못하게 하는 이유 때문입니다. 스노클은 단지 호흡의 도움을 위한것이지 다른 이유는 없다... 저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강을 도강 한다든지.. 바다 수영을 할때 스노클은 필수 입니다. 호흡을 위한 그런 스노클을 원칙만 따지며 제지하는 안전요원들이 솔직히 저는 자질이 의심 스럽습니다. 제가 다닌 수영장중 유일하게 스노클 가지고 테클거는 수영장은 에코랜드 수영장이 유일 합니다. 자유수영 시간에 스노클 사용을 허용해 주기 바랍니다.

본인이 간 수영장중~~
스노클허용수영장

아쿠아아레나(별내동)
올림픽파크수영장(송파동)
청구초수영장(청구동)
잠원동(이름기억안남)소재수영장
방축수영장(천안)
평택시립수영장(평택)
호반수영장(춘천)

에코 수영장 말고는 모두 허용이 되었습니다. 왜? 에코수영관계자는 원칙만 따지고 진정 수영 동호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설문조사한것을 이제야 보았습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겄지만... 레슨중 한 달에 한 번 하는 자유수영에 대한 견해... 이거 수영강사들을 위한 마녀사냥이 아닌가 싶습니다. 강사들이 하루 놀겄다고 자유수영 하느것 처럼 ... 그런식으로 비추어지는 제가 잘못된건지... 
한달레슨중 자유 수영이란 회원들끼리 스스로 자울학습하는것 입니다. 이것이 잘못 되었다면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진지하게 토론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