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직장을 다니느라 지역소식에 둔감하여 뒤늦게서야 지역에 수영쎈터가 생겼다는 소식에 너무나 반가워 그동안 너무나 배우고싶었던 아쿠아로빅이 있어서 신청을하려했는데 최초에 신청한사람들이 우선순위이고 잔여분에대한 신청만 받는다는 소식에 놀랐습니다. 그렇다면 그분들이 그만두지않는다면 저희같은 사람은 평생할 수 없겠네요. 뭔가 불합리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지역주민들을위한 쎈터라면서 모든지역주민들이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원할 수있는 방법이 있어야하는것 아닌가싶네요. 매달 새롭게 선착순 지원이라든가 아님, 전원지원하여 무작위추첨방식이라던지, 아님,3개월에 한번씩 순환하여 접수한다던지 해야 골고루 혜택이 가는것아닌가요?
문의하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수중 운동은 일정한 규칙과 방법에 따라 신체를 단련하고 기량 및 기술을 습득하는 운동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평생운동이라 지칭하는데 운동의 특성상 차이는 있겠지만 수영과 아쿠아로빅의 경우 대략 2년 정도는 정기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해야 연관성있게 배울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면 스스로 운동을 할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다만 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이 많음으로 약1~ 2년 기간을 두어 신규회원으로만 접수받아 전체적으로 재 추첨 할 수 있도록 계획중이며, 또한 현재 기존회원중 재등록을 하지않는 회원이 매월 400명정도 있습니다. 매월 22 ~ 23일 신규로 무작위 추첨에 참여하여 약 400명의 인원이 신규회원으로 등록하고 있으니 참고하시어 추첨에 참여하시기 바람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031-560-1283 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