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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코코몽팜빌리지 예약제,아이들을 위한 테마파크인가, 직원들을 위한 테마파크인가..?!
작성자 : 이동연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4-05-18
지역주민이 아니라서 더 화가납니다.!!!!!
도대체....예약제가 왜 필요한거죠??
아이들은 줄을서서 기다리거나,왜 기다려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아이들입니다!!
그런아이들이 실내놀이터에 들어가고 싶다고..밖에서 엄마손 붙들고..
울고불고..대성통곡을 하고 있더라고요...이게말이 됩니까??
테마파크 운영하시는분은 미혼자 이십니까??
트렉터,기차 같은걸 타려고 해도....온통 예약제입니다..
표딱지 하나주면서...기다리라고 하고...마감이 되었으니,운좋으면 줄서서 기다리시면 탈수도있어요~
이러십니다.....ㅡㅡ
말입니까??
그리고 가장 열이받았던건, 현금영수증을 모르고 못했습니다.
거기에...영수증까지 잃어버려서...찾아와야 했고요..
저희같은 시민은...ㅜㅡㅜ 
단돈 10원이 얼마나 귀한줄 아십니까??
그앞에서 카운터 보시는분....현금영수증 잃어버렸다고 하니깐, 영수증에는 번호가 있어서..
못해준다고..........그럼 모래밭있는데로 가서 찾아볼께요~ 그랬더니..
가서 찾아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아 진짜 불쾌하고 불친절하고...테마파크는..직원이 왕이구나!!!!!
라는걸 느끼고 왔네요...........
여기는 무슨...직원예의부터 다시해야되는 곳 같네요...
놀이동산도 아닌데....예약제 시스템이라는 표딱지 한장주면서 시간에 마춰오라 그러고~
현금영수증은 찾아오면 해준다고 하고...
누굴 위한 테마파크인지.....
기분만 더러워 져서 왔습니다.
답변 : [답변]예약제,아이들을 위한 테마파크인가, 직원들을 위한 테마파크인가..?!
담당시설 : - 담당부서 : - 등록일자 :
안녕하세요 이동연님

먼저 유기농테마파크 코코몽 팜빌리지를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사과드립니다.
말씀하신 코코몽열차와 헛간놀이터, 트랙터놀이터는 고객의 안전을 위하여
적정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입장을 제한할 수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헛간놀이터는 1회 70명(동반 보호자 1명 포함), 트랙터놀이터는 18명(이용아동 기준)
기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헛간놀이터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30분 간격으로 12회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에는
7회 40분 간격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트랙터놀이터는 15분 간격으로 18회 운영하고 있으나, 현재 헛간놀이터와 트랙터놀이터
이용시 장시간 줄을 서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대기표(고객님이 말씀하신 예약표)를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코코몽열차의 경우 안전상 시간당 70명으로 제한하여 운행하고 있음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금영수증 발행의 경우 매표소 근무직원이 매표하실 때 현금영수증 발행여부를
고지하고 있으나, 안내를 못 받으셨을 경우 친절하게 현금영수증 발행을 받으실 수 있도록
주지토록 하겠습니다.
향후로도 코코몽 팜빌리지 시설 이용시 불편한 점은 적극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팜빌리지를 이용하시는데 불편하셨던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유기농테마파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