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5년 11월 초창기부터 다이어트 댄스반에 다니고 있는 회원입니다. 강사님이 작품을 나갈때 동작을 숙지하지 않고 자꾸 틀리신다고 하는데 새로운 신곡 작품을 나갈때는 강사님도 사람인지라 조금 동작이 서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트집잡을 정도도 아니고 우리가 배우는데 지장이 있는것도 아니지요.. 다른 센터 동영상을 보면 훨씬 동작이 안되는 강사분들도 많고 우리 강사님은 훌륭한 편에 속하다는것을 알 수 있을 텐데요.. 동작을 물어보니 동영상 보라고 했다고 하신 것도..그 분이 수업에 충실히 잘 나오시는 분이신지~~50분 수업특성상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니 동영상 보시라고 하셨을텐데....연습해도 안되서 물어보면 짬짬이 잘 가르쳐 주시는데 그런 열정이 있는 분이었나 반성을 먼저 해야 하는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히려 회원님이 헷갈려하고 힘들어 하는 동작을 더 많이 앞에서 뛰어주시고 저도 주변에 에어로빅하는 사람들 많은데 동영상까지 찍어주며 거의 모든 작품을 앞에서 뛰는 강사님 흔치 않습니다.. 그런 강사들을 겪어보지 않으니 복에 겨워 하는 소리인 것 같네요. 저도 몇 달 전부터 강사님의 대한 유언비어를 몇몇 회원들이 생산.확대하며 수업 분위기를 흐리고 있다고 들었는데 센터에서는 강사님에 대한 주의나 조치보다는 실상을 더 자세히 파악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8시 9시부 모두 회원님이 60명인데 몇몇 회원들의 얘기가 실체인양 오해하시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고 개인적인 톡이나 문자로 비공개 설문을 다시 하는 것도 방법이 아닌 가 싶습니다. 원래 이런류의 글을 올리거나 관심이 없는 일인인데 다이어트 댄스가 제 생활에 힐링인지라 1월 25일자 글을 읽고 의아함을 넘어 화가나서 바쁜 근무 중간중간 짬짬이 글 올립니다. 문맥이 안맞거나 과도한 표현이 있다면 이해해 주시고 센터가 발전하는 과정으로 생각하셔서 숙고하시길 바랍니다~~
화도체육문화센터 건강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고객님의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화도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님의 프로그램 수강 목적과 개인적 성향이 상이함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으나 추측성 또는 떠도는 소문을 근거로 상대를 비방하거나 상처 주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개인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은 강사 또는 프로그램 담당자와 소통을 통하여 맞추어 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라 생각됩니다.
화도체육문화센터는 공공시설로서 이용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기본적 자세라 생각되며, 이번 일을 발판삼아 다이어트 댄스 프로그램이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화도체육문화센터 담당자 진교중 031-560-1295으로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