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직원 분 께서
마스크 마스크 얘기를 해도,
지적받고도 다음날에도 안쓰고,
또 지적받으면 쓰는 척하고,
다음날에 또 안쓰고,
파우더룸에서 면봉으로 귀 파고,
로션 바르고,
바디로션 바르고,
몸 닦고,
사람들끼리 어깨 부딪히면서 다니고~
선풍기가 사방에 틀어져있는데,
입을 열고 여러명이 모여서 있습니다.
그냥 파우더룸 자체를 줄로 막아서 사용 못하게 하고,
바로 옷 갈아 입고 귀가하게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샤워실 및 탈의실에서 최소한의 시간만 보내야 합니다.
탈수기는
수영복 수모 수건등 얼굴 온몸 닦고
입구 열고 손잡이 닫고 버튼 돌리고
손으로 넣고
손으로 빼고
불 특정 다수의 바이러스가 언제든지 묻어 있다가,
손으로 꺼내고 코에 얼굴에 가져가면,
언제든지 감염될 수 있습니다.
아래 양치 및 정수기 답변을 보았는데요~
의무가 아니라고 하지 않는건~
시설 이용자들의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탈의실에서 입을 열고 물을 마시고~
손으로 정수기 만지고,
손으로 종이컵 만지고(여러 장이 손에 닿고, 잘못 꺼내면 전부 다 만지고 다시 넣고, 바닥에 흘리면 다시 다 집어서 그대로 넣습니다),
정수기 꼭지에 입 대고 마시는 사람도 봤습니다.
손 씻는 사람도 봤습니다.
본인 물병에 입 대고 마신뒤, 물병을 그대로 정수기 꼭지에 밀착시켜 물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증상 감염자가 한 번만 만져도 감염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물은 개인 물병을 가져와서 수영장 내에서 필요 할 때 마시면 되는데 치우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양치질의 경우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바이러스 튀길 확률이 아주 큰 행위 입니다.
금지해서 좋지 않을 이유가 뭔가요?
금지 규정이 많을 수록 좋은 시기입니다.
점점 확진자가 늘어나는데,
혹시라도 수영장내 확진자가 나타나도,
위와 같이 최소한의 감염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놓으면,
감염의 규모를 최소한으로 낮출 수 있을 겁니다.
수영장은
편하게 와서 편하게 가는 곳이라는 과거의 고정관념을 버려야 할 때 입니다.
이제는 아무리 방역 규정이 까다롭고 불편해도
완벽하게 방역 규정을 잘 지키려는 사람만 와야 하는 곳입니다.
전화절대사절.
건의하신 내용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 우리 센터는 코로나-19 정부의 공공체육시설 운영 지침에 따라 시간마다 방역 및 소독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회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 상주직원이 보다 철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으며, 이용자분들께서도 본인의 안전은 물론 타인의 안전을 위하여 탈의실
이용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담당자(031-560-1441)에게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