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할 때 몇 달 뒤에 곧 주차 타워 들어오니 참아라.
반년 지나서 또 말하면 내년(2019)에 주차타워 들어 오니 참아라.
1년이 지났는데도 2020, 2021에 주차 타워 들어 오니 참아라.
내년에도
2022, 2023에 주차 타워 들어 오니 참아라?
라고 하시려나요?
직원분들은 모두 공원쪽에 주차하시나요?
그래서 상황을 잘 모르시나요?
공원 쪽 포장된 곳에 주차하라고요?
사람 붐비는 시간에는 공원쪽 주차장에는 자리 하나도 없습니다.
큰 주차장에도 빡빡하게 거의 다 찼는데, 어떻게 공원 쪽에 자리가 있겠나요?
주차장에 차를 잠깐만 세워 놓아도,
완벽하게 황사 먼지로 코팅을 합니다.
사람도 완벽하게 코팅이됩니다.
수영하기 전에 코팅해서 로비와 탈의실에 황사 먼지 다 뿌리고,
수영하고 깨끗이 씻고 나와서 황사먼지 머리 끝 부터 발끝까지 다 뒤집어 쓰고, 코팅된 차를 타고 가야합니다.
뿐만 아니라,
비가 조금만 와도 늪이 되어 푹푹 빠지고,
신발 옷 다버리고,
차도 다 버립니다.
기분이 안 좋아요!
세차를 못합니다!
세차 해봐야 바로 코팅됩니다.
코팅되면 차에 흠집 바로 날 수 있습니다.
수차례 민원 제기 했고,
많은 분들이 제기 하는데,
왜 항상,
참아라, 공원쪽 주차장 써라.
이런 말만 합니까 ?
이러다가 주차타워 안들어 오면 어떻하시려고 그럽니까 ?
최소한
고객들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자갈을 다시 촘촘히 까세요.
자갈을 촘촘히 깔고 제대로 관리해서 먼지 안나게 해주세요.
들어오는 입구는 맨날 푹 꺼지는데 모래 채웠다가, 돌맹이 채웠다가 하지 말고 제대로 공사해서 보수 하세요.
이렇게 민원이 많은데,
고객들이 먼지 구덩이에서 사는데,
주차타워 들어 올 때까지 기다리는건,
직무유기라고 생각 합니다.
물 뿌리는거는 말이 안됩니다.
물 뿌려서 어떤 효과를 본다는 말이죠?
효과 없습니다.
차가 한대만 지나가도
사막의 모래 폭풍을 보는 것 같습니다.
자갈을 촘촘히 깔아주세요.
물뿌리고 흙 더 깔지 마시고.
주차 타워 들어 올 때 까지 다른 방안이 없다면,
자갈을 촘촘히 깔아서 먼지 나지 않게 해서
고객들의 건강과,
센터의 위생과 결과,
고객들의 기분을
챙겨주세요!
전화사절.
안녕하세요. 별내커뮤니티센터 임시주차장 이용과 관련하여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먼저 시설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회원님께서 말씀하신 임시주차장은 주차타워 건립이 지연되면서 센터 주차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 그러나 우리센터에서는 주차타워 건립지연에 따른 이용고객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비용, 편의성, 효율성 등을 종합적 으로 고려한 임시주차장 운영 개선방안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주차타워 건립 시기 및 임시주차장 개선방안 등이 확정되면 회원분들께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지 못하는 점 널리 양해 바라며, 기타 문의사항은 별내커뮤니티센터 담당자(031-560-1441)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