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트레이너 선생님 맞나요? 아님 직원분인가요? 예전에 전 다닌적이 있고, 요즘엔 저희 신랑이 헬스장을 이용합니다. 또한 이웃 주변에서도 많이 다닌답니다. 그런데 저도 느낀것이고, 헬스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다들 느끼는건데요... 헬스장의 계신분 왜? 계시는건가요?? 그냥 휴대폰만 보고 계십니다. 그분 월급을 주시는건가요? 그냥 봉사하시는건가요? 이왕하시는거 헬스장안에서 유용하게 할 수 있는 운동들 프로그램도 짜보고, 혼자 운동하시는 분들중에서 잘못 운동기구를 사용하고 계시면 지도좀 해주면 좋으련만... 인사도 없고, 불친절하시고, 휴대폰만 보시고.... 이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좀 더 유익하게 헬스장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해주실 수는 없을까요? 많은 분들이 똑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개선된 헬스장을 기대하며 건의해봅니다
호평체육문화센터 프로그램 이용과 운영사항에 대한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헬스 트레이너의 부족한 근무태도로 인해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즐겁고 유익한 헬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직원들은 고객님들의 편의와 만족을 위한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하여 매월 1회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면이 많을 수 있으나 고객님들의 입장에서 요구하시는 근본적인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헬스장 이용관련 문의․불편사항이 있으시면 담당자(031-560-1275)에게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