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수영장을 가끔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가끔 목격을 하는데, 대부분 잘 지키시지만, 
수영장,탈의실의 보행시 사전 에티겟을 지켜주시지 않는 분들이 계셔서(오일,물기등등) 
본인은 물론 타인 분들에게도 사고위험이 따를 수 있다고 보여 질 때도 있습니다.
남여노소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관계로 미끄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관리직원이 다소 경솔하게 할 때도 있는 듯 하나 이해는 갑니다.
관리직원들의 애로도 많을 듯하구요.
서로가 공공장소의 사고예방 차원에서 서로가 조금씩만 협조를 해주시고 질서를 지켜주신다면 
아주 쾌적한 공간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