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st 민원내용 : 해당 모바일홈페이지(https://m.ncuc.co.kr/index.php)에 2014년 8월말 '고객의 소리'에 글을 게재한 후, 모바일을 통한 글에 대한 열람시, 글쓴이에 대한 개인정보(성명, 휴대폰번호, 이메일주소 외)등에 대한 노출로 인해서~ 남양주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개인정보처리방침(https://www.ncuc.co.kr/pop/privacy-2.html)'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였음에, 기존의 글을 게재했던 800여명의 개인정보가 누출되었습니다.

이에, 세차례에 걸친 민원제기를 통해서 받은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도시공사측 최초 답변(9/18) : 남양주도시공사에서는 고객들의 홈페이지 이용편의를 제공하고자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하였습니다. 다만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에 따른 시범운영 기간 중 고객의 개인정보(휴대전화번호)가 일부 노출 되었으나 8.22일자로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남양주도시공사에서는 모바일을 포함한 홈페이지 유지보수를 외부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관리중에 있어, 개인정보 관련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의 보호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 첫 민원에 대한 답변을 받고 다시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 2nd 민원내용 : 해당 홈페이지(https://www.ncuc.co.kr/index.php)에 개인의 정보유출사실을 '공지사항'으로 알리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것이 924개의 글쓴이에 대한 올바른 처치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도시공사의 산하기관인 남양주&호평&오남&와부&진접체육문화센터등의 홈페이지에도 같은 방법으로 공지하고, 유출되었던 924명에게도 개개인별로 사고내용에 대한 개별연락으로 재발방지를 약속하여야 할 것입니다.
- 도시공사측 답변(9/25) : 남양주도시공사에서는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후 시범운영시 발생된 일부고객의 개인정보의 노출과 관련하여 고객별 휴대전화와 이메일을 통하여 해당사항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모바일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데 있어 불편을 드려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3rd 민원내용 : 해당 홈페이지(https://www.ncuc.co.kr/index.php)에 개인의 정보유출사실을 '공지사항'으로 알리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것이 924개의 글쓴이에 대한 올바른 처치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도시공사의 산하기관이며, 남양주도시공사 메인홈페이지에 접속 가능한 지역주민들이 이용기관인 도시공사 예하~ 남양주&호평&오남&와부&진접체육문화센터등의 홈페이지에도 같은 방법으로 공지하고, 유출되었던 924명에게도 개개인별로 사고내용에 대한 개별연락으로 재발방지를 약속하여야 할 것입니다.
- 도시공사측 유선상 답변(9/29) : 세번의 걸친 민원에 대한 답변이 드디어 유선상으로 왔네요. 통화내용(031-560-1042)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존에 920여명의 글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아니었다...도시공사 측의 자체조사 결과, 300여명의 개인정보만이 유출되었다.
 (2) 벌률상으론 1만명 이상의 개인정보 유출이 아닐시엔, 해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릴 법적의무는 없다.
 (3) 도시공사 측에서 추산된 해당 홈페이지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된 고객 300여명에겐, 개별적(유선통화&이메일)인 방법을 통해 사실관계에 대한 연락을 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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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남양주도시공사에 메인홈페이지에는 당연히 글을 올려야 될것이며, 예하~ 체육문화센터에도 그릇된 부분에 대한 공지를 올려서 잘못된 부분에 대한 질타와 반성을 통해서 이용고객들에게 투명한 공사 운영에 대한 지침&경영함이 올바르다 생각되어서 부득이 '고객의소리'에 본 글을 게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앞 글은, 남양주도시공사 측과 통화한 후 게재하기로 협의한 내용입니다. 보다 투명하고, 주민의 건강과 편익을 위한 남양주도시공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이 글이 개인정보가 유출된 분들에게 위로의 글이라 생각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