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이 있어 못가고 이번주 갔습니다.선생님이 바뀌셨더라구요 그래 휴가 머 그런걸로 바뀌었나했습니다.애가 부모님보구싶어 손인사하니 하지말라 머라했나보더군요~저번 선생님은 부모님 저기 계시다 손흔들게 해주셨는데ㅠㅠ 위에서 보니 계속 우는게 보여 어찌할까 하다 잠시 기다려보기로했 슈求 . 그랬더니 다른애들이랑 따로 떨어뜨려 딴거 하라하더군요ㅜㅜ그것도 잠시 참았죠 물무섭다고 한 애 머리를 눌러 가르치더군요ㅜㅜ애가 성인입니까?머리 눌러 가르치게? 저희애 7살인데 ㅜㅜ애는 계속울고 못보겠어서 신랑이 데리러 갔네요 아빠보자마자 애가 엉엉 울더래서 왜 애를 그렇게 가르치냐했더니 애 첨 온거아니냐고 계속 울어 따로 가르쳤다얘기하 더래요~애한테 물어봤음 알았을터 자기가 휴가때 못봤다고ㅜㅜ거기다 첨이면 그렇게 가르칩니까? 더 화나는건 애가 계속 울어 혼나니 옆에 형아가 물안경 쓰고 있으랬대요 우는모습 안걸리게 하려했던지 ㅠㅠ얼마나 머라했음 옆에 형아가 ㅜㅜ 저희애가 7살이고 겁이 많고 부모랑 인사 자주해 수업에 방해될수있지만 유아수영 초급인데 그렇게 가르치셔야했나 싶네요 애는 다신 안간답니다 머 이런 이미지상 저희 가족은 다신 안가겠져?데스크분들은 죄송하다고 애 다독여주셨는데 ㅜㅜ제가 수영 등록한게 죄겠죠?애한테 상처만 줬네요 생각할수록 화나내요 40분동안 울면서 얼마나 서러웠을꼬
문의하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먼저 오남체육문화센터 프로그램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수영강좌의 경우 단체 강습이 진행되다 보니 안전사고와 수업의 집중을 위해 엄하게 강습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수업 과정이 아이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 강습 진행 시 어린 아이들이 지도자와 즐겁게 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강사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오남체육문화센터 홍형표(031-560-1224)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