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저번주 일요일 (4.16) 3~5시에 자유수영을 하는데 안전요원 2명이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한명은 돌아다니고 한명은 의자에서 폰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1번 레인에서 뛰면서 다이빙하고 백덤블링하는데도 아무도 제지를 안하고 신경도 안쓰더군요..안전요원 아르바이트가 꿀 인건 알지만 제지할 건 제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의 상황에 아이들이 잘못 뛰다가 사고라도 나면 큰일이지 않습니까..
먼저 우리 오남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문의 하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상안전 근무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철저하게 근무를 하여야 하나, 회원님의 말씀하신 것처럼 근무 중 미흡한 점이 있었다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상안전 근무자에 대해 재 교육을 실시하여 추후 비슷한 사례가 발생 되지 않도록 하고 또한 수상안전 근무에 더욱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오남체육문화센터 홍형표(031-560-1224)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