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까운 곳에 센터가 생겨서 가족 모두가 고맙게
잘 이용하고 있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주로 수영강습과 자유수영을 많이 이용하는데 
저는 이번달에 쉬고 있지만 아이를 계속 보내야할지 
엄마로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ㅠㅠ
지난번 자유수영때 같이 간 사람 영법을 보려고 물 속을 보는 순간,
아무것도 안보이더군요...물이 탁한건 느끼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혹시 직원분들은 위에서 물만 떠가지 마시고 자주 물속에서 점검을
해보실 수는 없으신지요? 수질을 관리하는 방법은 모두 다르겠지만
타수영장도 가끔 둘러보시고...
유아부터 초등아이들까지 강습시간에 빈번하게 물을 먹을텐데ㅠㅠ
컵에 담아서도 아이들에게 마시라고 줄수 있는 물까지 바라지는 않지만..

무조건 가까워서, 저렴해서 찾는 곳이 아닌
정말 안심할수 있는 시설과 관리 그리고 계속 배우고픈 선생님들이
있어서 가고 싶은 센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