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들을 쭉 보았는데요. 수질관리에 대한 답변이 없더군요.
수질검사표는 수영장에 붙어있던데. 그 물은 월요일에 검사한건가요? 금요일에 검사 다시 해 주시죠. 개장후 한동안은 이물질도 별로 없더구만, 요즘 금요일은 수영가기가 싫어지네요. 바닦에 깔린 이물질이 내 입에 들어갈까봐 수영을 못하겠어요. 또, 저앞의 강사동작을 보기위해 물속에서 보니, 여기가 영종도 앞바다도 아니고, 뿌연것이...
2주전 금요일도 그랬지요. 
지난달에 전 장염도 걸렸습니다. 
수영장물때문이라고 확인할수가 없어 그냥 넘어갔지만 그날 물이 엄청 더러웠습니다.

또 하나 수영장내 타일에 낀 이끼는 뭔가요? 퍼런색의 이끼...
물속에도 미끄러운 물때, 물밖은 퍼런 이끼...
(사진으로 찍어 올리고싶네요.)
호평동 주민으로 관내에 수영장이 생겨 내심 자부심으로 다녔습니다.
하지만, 그 수영장을 이용하는 이용자 입장에서 내 아이를 계속 보내야하나 걱정입니다.

수영장 풀 안밖의 청소를 어떻게 하는건지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참관도 하고 싶구요. 
제가 대표로 글을 올리니 알려주세요.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