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수업이라 주말은 약속도 안잡고 출석중인데 수업시간이 10분이 지나도록 강사님이 안오셔서 알아봤더니 코로나확진으로 운영사무실에 연락했고 회원안내문자 보낸줄 아시던데 너무 황당하네요. 정확히 2시24분에 안내문자왔고 확인전화했더니 전화받은사람 따로 문자발송담당자 따로이고 본인은 지금 연락받고 바로 보냈답니다. 누구한테 연락받은거냐 물으니 확진되서 못나왔다는데 강사님이 급히 확인전화 하셨겠죠.
전화받는자, 문자보내는자 이정도로 역활이 세분화되어있는줄 첨 알았네요. 직원 많이 뽑으셨나봅니다.
눈오는날 수업받겠다고 꽤 많은 수강생이 출석했는데 우리들의 빼앗긴 시간은 누가 책임집니까.
수강료 환불해주면 아무 책임 못느끼시나요?
언젠가도 다른수업 문자안와 몇몇 다시 돌아간적 있었는데 사람이 하는일이니 실수할수있다 싶어서 이해하고 말았는데 오늘처럼 수강생 모두에게 문자도 안보내고 이건 실수아니죠. 안이하고 무책임한 근무태도.
강사님께 연락받고 일처리도 안한 담당자분 시말서 쓰세요!
센터는 직원관리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