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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진접체육문화센터 저녁 9시 수영강좌 폐강에 따른 강사채용 적극노력 요청
작성자 : 김진선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24-08-05

6월 부터 수영강사 퇴사 및 미채용으로 강좌가 폐강되어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센터 차원에서는 강사 채용을 노력하고 있다하지만, 현실적으로 아직까지 인력을 확보하고 있지 못합니다.


이에 타 기관의 유사사례를 파악하시여, 정규직 채용으로 적극 추진하여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 (평택시 이충수영장 사례) 한편, 수영장측 관계자는 “그동안 비정규직 직원을 채용해 오면서, 구인의 어려움이 많아 직원을 제 때에 채용하지 못했다. 계속 정규직 직원 채용을 시에 요청해 왔고, 8월 초에 시장님의 승인이 나서 8,9월 공고해 채용하면 10월부터는 정상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강사 채용 완료 이후(민원 해결후)에 답변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화는 안주셔도 됩니다) 

답변 : 저녁 9시 수영강좌 폐강에 따른 강사채용 적극노력 요청
담당시설 : NCUC05 담당부서 : 진접체육문화센터 등록일자 : 2024-08-09

안녕하십니까? 진접체육문화센터와 관련 불편을 드려 사과의 말씀드리며, 고객의 소리에 의견 주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귀하께서 의견 주신 내용은 채용(수영강사)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사례로 들어주신 평택시 이충수영장의 경우 수영강사를 임기제로 채용하여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임기제는 일반 정규직과 달리 임용일로부터 일정 기간 근무(이충수영장의 경우 1년 단위)하고 갱신 여부를 결정하며, 이는 현재 우리 공사에서 채용 중인 기간제근로자 수영강사와 유사한 형태입니다. 또한 우리 공사는 지난해 수영 강사의 시급을 인상하였고 더불어 복리후생 등에 대해서는 일반직 직원과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정규직으로의 채용을 강사 수급 문제의 원인으로 보기는 어려워 보이며, 남양주시가 가진 지역적 특수성에 따라 타 지역보다 넓은 면적으로 인해 인근 지역에서의 출퇴근이 어려운 점, 타 시군구보다 월등히 많은 수영장 수에 따라 필요한 강사의 수가 많은 점 등으로 인한 어려움이라고 보여집니다.

미채용 2명중 1명은 8월에 채용완료 되였으며 수영강사(미채용 1)가 원활히 채용이 될 수 있도록 근무요일(~)과 시간(18~22)을 변경하여 채용공고 중임을 알려드리며 21(화목)반이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밖에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진접체육문화센터 담당자(031-560-1284)에게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